엔데믹 뜻과 사회적 거리두기 확인으로 앞으로의 마스크 착용 유무를 유추해 보자
▶ 엔데믹
특정한 지역에서 계속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백신 혹은 치료 약 등이 개발, 질병에 대해 여러 대책이 마련되어 대처 가능한 것을 이야기 합니다.
엔데믹의 대표적인 질병으로 말라리아와 뎅기열, 수두를 뽑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엔데믹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엔데믹 마스크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유추 해 볼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 2주간(4.4.(월) ~ 4.17.(일) 까지
정부는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역수칙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2주간 유행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사적모임 : 접종여부 관계없이 8명 => 10명까지 변경
- 실내시설 : 운영시간 23시 => 24시까지 변경
- 행시집회·종교시설 등 : 인원 기준 제한 현행유지
▶ 김부겸 국무총리
"정부에서 하는 조치들이 조기에 안책해 대부분의 코로나 확진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불편함 없이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최근 한 외신에서 전망했듯이 우리나라는 '엔데믹 전환(풍토병으로 굳어지는 감염병)'세계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본다"라고 밝혔습니다.
▶ 권덕철 중대본 1차장 브리핑
"의료체계 여력은 관리 범위 내에 있지만 병상 가동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하였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전면적인 완화는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점진적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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